답변 3
유정T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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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사역동사의 역할과 특징
사역동사는 "누군가에게 ~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야. 대표적으로 세 개가 있어: make, let, have.
사역동사의 가장 큰 특징은 뒤에 목적어가 오고 그 뒤에 동사원형(원형부정사)이 온다는 거야. to 없는 그냥 동사의 원래 형태. 이걸 원형부정사라고 불러.
예시:
- She made me laugh. (그녀는 나를 웃게 만들었다) → made 뒤에 me + laugh (원형)
- He let me go. (그는 내가 가도록 놔뒀다) → let 뒤에 me + go (원형)
- I had him fix the car. (나는 그가 차를 고치도록 시켰다) → had 뒤에 him + fix (원형)
유정T1달 전
A2. made가 사역동사인지 판단하는 방법
정민이가 made를 사역동사로 봤는데, 여기서는 사역동사가 아니야. make는 두 가지로 쓰여.
- 일반동사 make: "만들다/벌다" → make + 목적어(명사)로 끝
- 사역동사 make: "~하게 하다" → make + 목적어 + 동사원형
어떻게 판단하냐면 make 뒤에 오는 형태를 보면 돼.
- make 뒤에 명사만 오고 문장이 끝나면 → 일반동사 "만들다"
- make 뒤에 목적어 다음에 또 동사가 나오면 → 사역동사 "~하게 하다"
이 문장을 보자. "One family made hundreds of dollars by letting..."
made 뒤에 "hundreds of dollars(수백 달러)"라는 명사구가 왔고 그 뒤에 by가 이어져. 그래서 이 made는 일반동사 "벌었다"라는 뜻이야. 사역동사가 아니라서 뒤에 동사원형이 올 필요가 없어. hundreds of는 "수백의"라는 뜻이라 문법상 문제 없어.
유정T1달 전
A3. 3번 자리의 역할
letting은 사역동사 let의 -ing 형태야. 문장 구조는 "by letting a movie maker to shoot..."로 되어 있어.
- letting: 사역동사
- a movie maker: 목적어 (영화 제작자를)
- to shoot: 목적격보어 자리 (영화 제작자가 할 행동)
여기서 3번은 사역동사 let의 목적격보어 자리야. 목적어(a movie maker)가 무엇을 하는지 나타내주는 자리라는 뜻이야. A1에서 말했듯이 사역동사 뒤 목적격보어는 반드시 원형부정사(to 없는 동사원형)로 와야 해.
그런데 이 문장에서는 to shoot이라고 to가 붙어 있는 to부정사 형태로 되어 있잖아. 사역동사 규칙에 따라 to shoot을 shoot으로 고쳐야 맞는 문장이 돼.
☆정리
- 사역동사(make, let, have) 뒤에는 항상 "목적어 + 동사원형" 형태
- made는 여기서 사역동사가 아니라 일반동사 "벌다" (뒤에 명사구만 왔으니까)
- letting은 사역동사고, 뒤 3번 자리는 목적격보어 자리 → to shoot이 아니라 shoot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