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T1달 전
1. "공명도 날 꺼리고 부귀도 날 꺼리니"에서 원래 내가 공명과 부귀를 꺼리는 건데 주객전도하여 공명도 날 꺼리고 부귀도 날 꺼린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2. 고사란 옛날에 있었던 일이나 문헌, 전설 속의 이야기, 인명/지명 등을 시어에 끌어와 쓰는 것을 의미하고, 작품에서는 "무릉(武陵)이 가깝구나 저 산이 그곳인가"에서 중국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이상향인 '무릉도원' 고사를 인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제시된 본문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원래 〈상춘곡〉의 앞부분에는 다음과 같이 새에 대한 감정이입 구절이 등장합니다!
"소리마다 아양이로다. 물아일체(物我一體)어니 흥이야 다를소냐." 여기에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