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T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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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를 뒤에서 꾸며주는 분사 형태를 정할 때는 앞의 명사와 분사의 관계가 능동인지 수동인지를 봐야 해. 앞 명사가 동작을 하는 쪽이면 현재분사(-ing), 앞 명사가 동작을 당하는 쪽이면 과거분사(-ed)를 쓰는 거야.
이 문장에서 앞 명사는 tough bands(튼튼한 밴드들)야. bands가 tendons(힘줄)를 스스로 부르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tendons이라고 불리는" 쪽이잖아. 즉 수동 관계라서 called를 써야 맞아. "calling tendons"라고 하면 "힘줄을 부르는 밴드"라는 이상한 뜻이 되고, "called tendons"로 써야 "힘줄이라고 불리는 밴드"라는 자연스러운 뜻이 돼.
원래 이 표현은 "tough bands which are called tendons"에서 관계대명사절의 "which are"가 생략되고 called만 남은 형태야.
분사 판별 팁을 하나 챙기면, 뒤에서 꾸며주는 분사를 만날 때마다 앞 명사에게 "그것이 (그 동작을) 하는가 vs 당하는가"를 물어봐. 하면 -ing, 당하면 -ed로 붙이면 실수를 줄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