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ki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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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고3정ES지후(화8토4인화7) · 26.07.14 K고3정ES지후(화토) 학습과제 (검사일: 26.07.21)_이지후 · 8번
⏱ 풀이 시간 00:05 · 복습 시간 08:08

답변 1

형주1달 전 채택됨
“대원수가 크나큰 공을 이루고 돌아오시니 기쁘지만, 알지 못하겠소이다!” 라는 구절을 보고 꿈에서의 노승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진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며 노승이 내적 갈등을 유발하는 존재라고 판단하신 것 같은데, 소설에서의 내적 갈등은 인물 마음속에서 서로 다른 가치 판단 또는 욕구가 충돌하여야 성립됩니다. 그러나 “마음이 황홀하고 의심스러웠으나 즉시 중군에 명령하여 여남으로 행군하니” 라는 구절을 보면 인물의 내적 욕구 충돌 즉, 인물의 내적 갈등을 유발하는 존재라고 판단하기 어려우며 되레 즉시 중군에 명령하여 여남으로 행군하는 모습을 보면 노승이 대원수의 즉각적인 판단을 야기했음을 알 수 잇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풀 때에는 어떤 범위를 설정한다기보다는 거시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소설 내에서 근거가 될 수 있는 구절을 찾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