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T1달 전
1. 지문 4문단을 보면 지금까지 관찰된 에메랄드는 모두 초록색이라는 똑같은 사실을 전제로 삼았는데 하나는 앞으로도 초록색일 것이다라는 결론이 나오고 다른 하나는 앞으로 관찰될 에메랄드는 파란색일 것이다라는 결론이 나오죠! 똑같은 과거 관찰에서 미래 예측이 서로 완전히 다르게 엇갈리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2. 지문 4문단과 5문단을 보면 기존 귀납의 원리가 가진 한계를 보여주고 귀납법의 맹점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당 현재까지는 초록색이지만 미래 일정 시점부터는 파란색이라는 조건이 붙은 초란색 개념을 가져와야 과거 경험만으로는 미래도 계속 같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는 귀납 추론의 허점이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
3. 지문 6문단을 보면 기준이 되는 언어 체계가 달라지면 정의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언어 체계에서는 초란색 같은 시간 의존적 개념이 기본 단위가 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오히려 초록색을 정의할 때 특정 시점 이전에는 초란색이고 특정 시점 이후에는 파초색이다처럼 복잡한 조건을 덧붙여 설명해야 해서 초록색이 더 복잡해져요